지난해 5월 개설한 인천시의 인터넷홈페이지(http:www.metro.inchon.kr) 접속횟수는 22일 현재 50만건을 기록했고 29일엔 51만5158건을 기록했다.
인천시홈페이지에는 인천스케치 경제정보 문화관광 참여마당 인천환경 등 10개의 주메뉴에 인천의 모든 것이 수록돼 있다.
또 문화재 먹거리 관광지 숙박지 주택분양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인천시의 올해 예산규모와 집행내역 등을 낱낱히 공개해 놓고 있다.
주메뉴인 참여마당에 접속하면 △시정에 바란다 △환경신문고 △민원안내 △시민제안 △열린대화방 등의 소메뉴를 선택, 궁금증 문답이나 비리 고발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홈페이지운영규정을 마련, 시민들의 제보나 문의사항을 해당부서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네트즌들에게 2개 문제를 출제, 22일까지 응모한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도서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032―440―2331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