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회에서 미국LPGA투어 역대 18홀과 36홀 54홀 72홀 최저타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던 박세리는 지난달 3일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5주연속 출전하는 셈.
현재 상금랭킹 7위(32만5086달러)를 마크하고 있는 박세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13만5000달러를 획득할 경우 단숨에 40만달러를 돌파하게 된다.
한편 박세리는 이번 대회직후 한주 휴식을 가진뒤 15일 개막하는 JAL 빅애플클래식을 시작으로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에클래식까지 3주연속 출전할 예정이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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