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앞으로 △지역발전과 관련된 현안과제 도출 및 정책대안 제시 △부산발전 잠재력 분석 및 세부추진계획 등에 대한 연구 △지역기업의 경영혁신 및 사업화전략 수립 △경영컨설팅 사업 등을 맡게 된다.
연구원은 특히 부산지역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산업과 유통산업 관광 교통 해운 항만분야 등의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또 지역의 지식인 전문가 등이 각종 현안에 대해 지상토론을 할 수 있도록 ‘부산논단’이란 계간지를 출간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25일 ‘부산경제와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051―611―4795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