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살펴보면 10배 가량 우리나라의 램 가격이 비싼 듯 보인다. 이러한 가격차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이는 우리나라 램 거래업체에서 비싸게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래되는 램의 단위 차이 때문이다.
즉, 미국에서는 램의 가격을 Mb(메가비트) 단일칩으로 따진다.
우리나라에서는 64MB(메가바이트) 모듈램의 개념으로 판매된다.
1Byte=8bit이므로 64Mb 칩 8개를 모듈 기판에 조립하여 64MB
모듈램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단가만을 따져보면 6×8=48이므로 최소 48달러이다. 즉 우리나라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PC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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