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생계형 창업지원자금이 일찍 소진될 것을 걱정한 나머지 조급하게 사업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이 자금은 무조건 나눠주는 시혜적인 자금이 아니다. 대출이자(연 7∼9%)도 내야하고 상환기일에는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결국 적정수준의 이익을 내지 않으면 그 창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유망한 사업종목을 선택해 상권분석, 소비자 수준 및 동업종 실태, 차별화된 서비스방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이남하(신용보증기금 강동지점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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