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겨울철에는 대한을 고비로 추위가 누그러지는 반면 여름철에는 대서를 넘기면서 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따라서 통계적으로 볼 때 대서 이후 약 20일 동안이 가장 무더운 시기라고 한다.
더구나 각급 학교도 대부분 여름방학에 들어가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될 전망.
오늘은 어제에 이어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소식이 있어 그다지 덥지는 않겠다. 아침 21∼24도, 낮 24∼27도.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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