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두통 소화불량 등의 증세를 보이는 냉방병은 바깥기온과 5∼8도 이상 차이나는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경우에 생긴다. 실내외온도차가 5도 이상 되지 않게 조절하고 에어컨의 찬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할 것.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열대야 불면증을 막기 위해선 잠자기 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침 22∼24도, 낮 26∼29도. 흐리고 비.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 5∼30㎜, 남부지방 10∼50㎜로 지역에 따라서는 70㎜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윤경은기자〉ke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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