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권재진·權在珍)는 서울시내 지하철역 남자화장실에 ‘정력이 뛰어난 남성 모집:하루수입 40만원 보장’이란 스티커를 통해 윤락 남성을 모집해 회원가입비 명목으로 4500여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윤종민씨(31·무직)를 구속 기소…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 6월까지 이같은 광고를 보고 호출기로 연락해 온 20∼40대 남성 250여명으로부터 5만∼20만원씩 모두 4500여만원을 송금받아 달아난 혐의….
〈김승련기자〉sr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