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자란 11명 아이들의 환경캠프장 체험기.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은 인천 성리초등학교의 오창길 선생님과 학생들은 경기 가평 숲 환경캠프장을 찾았다. 숲속에 드러누워 듣는 풀벌레소리와 새소리 물소리. 장난감보다 재미있는 알락하늘소와 넓적사슴벌레의 대결투가 펼쳐지고 콩밭매기에도 도전해 본다.
▽영상기록 병원 24시―어머니의 선택〈KBS2 밤11·00〉
38세의 나이든 산모 양순희씨. 그러나 그녀 뱃속의 아기는 X 염색체가 하나 더 많은 클라임벨트 증후군이어서 남성의 역할을 못할 수도 있고 지능이 떨어져 정상인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양순희씨 부부는 많은 고민끝에 그 아기를 낳았다. 양순희씨의 아름다운 선택과 그 순간을 지켜내는 모성애가 그려진다.
▽해피 투게더〈SBS 밤9·55〉
태풍과 놀이동산에서 만나기로 한 윤주는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다. 문주와 태풍은 병원으로 달려가고 의사는 하루 빨리 신장이식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검사결과는 윤주가 신장이식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눈물이 보일까봐〈MBC 밤9·55〉
두식은 영은에게 수현이는 사귀는 사람이 있으니 정리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라고 얘기한다. 한편 수현은 혜경이 누워있는 병실로 찾아가 정말 죽을 마음이 아니라면 앞으로 자살같은 건 하지 말라고 한다. 두식은 인옥을 만나 30년 전에 주려고 샀던 것이라며 금반지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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