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사원 모금과 입점업체 참여를 통해 8t트럭 10대 정도의 의연품을 모을 계획. 또 집중호우가 끝나는 대로 이재민 돕기 바자를 열어 3억원 정도의 수익금으로 이재민을 돕기로 했다.
신세계 현대 등 대형백화점들도 피해규모가 작년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보고 이재민 돕기를 주제로 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온정의 손길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태풍 ‘올가’의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계속되겠다. 아침 21∼25도, 낮 24∼28도.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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