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파일]LG텔레콤 최고 3백만원 즉시대출 서비스

  • 입력 1999년 8월 5일 18시 23분


LG텔레콤(사장 남용·南鏞)은 LG캐피탈과 손잡고 6일부터 신용만으로 최고 300만원까지 즉시 대출받을 수 있는 ‘019 론 서비스’를 실시한다. 019가입자중 월통화료가 2만원이상에 최근 6개월간 연체가 없고 통화료를 신용카드로 자동결제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금은 금액에 따라 2∼24개월까지 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연 11.5∼15.5%선. 02―342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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