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는 10일 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29·스웨덴) 낸시 로페스(42·미국)등 세계여자프로골프의 간판스타들이 10월29일부터 사흘간 벌어지는 제12회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일본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일본진출파’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듀모리에클래식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세리는 20일 개막하는 99퍼스타LPGA클래식에 출전해 시즌 3승에 재도전하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