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11일]

▼ 수요예술무대〈MBC 밤12·15〉

‘색소폰의 마술사’ ‘소리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려온 색소폰 연주자 케니 지가 출연한다. 국내에 잘 알려진 ‘실루엣’ ‘고잉 홈’ 등을 비롯,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들을 선보인다.

▼ 시사다큐―움직이는 세계〈EBS 오전9·10〉

휴대전화 전자파, 과연 안전한가?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휴대전화의 전자파 문제를 파헤친 다큐멘터리. 미국과 유럽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제조업체의 주장, 피해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 머리가 좋아지는 TV〈SBS 오후7·15〉

사법연수원생팀과 연예인팀이 IQ 대결을 벌인다. 도형 창의력 수리력 논리력 등 평소보다 수준이 조금 높은 고난도의 문제를 두고 머리싸움을 벌인다. 승자는 누구일까?

▼ 시네카페〈m.net 채널27 오전10·00〉

‘스타 무비트랙’시간에는 최근 SF영화 ‘매트릭스’로 재기에 성공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다양한 연기변신을 살펴본다. 또 주말에 개봉될 새영화 ‘런어웨이 브라이드’ ‘자귀모’와 장국영이 주연을 맡은 ‘성월동화’도 소개.

▼ 김혜수 플러스 유〈SBS 밤10·55〉

‘사람얘기 롱테이크’에서는 탤런트 강성연을 초대해 그의 숨겨진 재주를 공개한다. ‘토크셰이크’에서는 주말 버라이어티쇼 ‘기쁜 우리 토요일’의 공동MC 박수홍 한고은 차태현이 출연해 창피스러웠던 일들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