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퇴자 연합을 위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 의하면 45세에서 59세 사이의 연령층에서는 남자의 84%, 여자의 78%가 성적인 파트너를 갖고 있지만 7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남자의 58%, 여자의 21%만이 성적인 파트너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연령과 상관없이 파트너가 있는 사람들 중 3분의 2가 성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는 45세에서 59세 사이의 남녀 중 절반 가량, 그리고 60세에서 74세 사이의 남자 31%와 여자 24%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성행위를 한다고 대답했다.
(http://www.nytimes.com/library/national/science/080499hth-aging-sexualit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