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9월 말까지 마을버스 운행노선을 정하고 11월 말까지 운행버스 대수와 요금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뒤 연말까지 사업자를 확정할 방침이다.
마을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은 달서구 상인,대곡아파트단지와 북구칠곡아파트단지 등 3군데.
운행노선은 △상인 아파트단지∼지하철 상인역∼성서공단 △대곡 아파트단지∼지하철 진천역 △칠곡 두성은마아파트∼칠곡 한양아파트∼칠곡중∼칠곡 보성아파트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 노선에 25인승 미니버스를 투입하고 요금은 일반버스(500원)보다 적은 300∼400원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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