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3 18:411999년 8월 13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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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남북 접촉제의가 한 쪽의 정치적 의도에 따라 이뤄진 경우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남과 북이 입은 수해 규모를 감안하면 북한도 이번만큼은 정치성을 개입시켜서는 안된다.
임진강 유역의 3분의 2는 북한 쪽에 있어 남한 단독의 수방대책은 효과가 적다. 임진강변에 사는 남북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남북공동 수방사업을 진지하게 추진하길 바란다.
왕보현(서울 송파구 삼전동)
클럽단위 서포터즈 열기 대단
노란색 옷입고 정열의 삼바춤
북-드럼에 맞춰 "올레~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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