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이색적인 감귤 판촉활동에 나섰다.
1999년 9월9일이 장수를 상징하는 숫자 ‘9’가 6번 겹치는 점에 착안해 이날 9개의 감귤을 9명에게 선물하자는 것.
이번 판촉을 통해 판매할 감귤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것으로 한상자(5㎏)가 감귤 9개씩이 들어있는 소포장 9개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는 운송료를 포함해 2만8000원. 064―733―2802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