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SM5 구입자금을 일반 우대금리보다 0.25% 낮은 연리 9.5%로 구입가격의 70∼100% 이내에서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개인 및 개인택시 사업자 등이다. 대출기간은 30개월 이내로 하고 원리금은 매월 일정하게 상환하는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
부산은행은 채권보전을 위해 구입하는 자동차에 저당권을 설정하거나 일정 기준의 연대보증인을 세우도록 했다.
그러나 개인택시 사업자의 경우 별도의 연대보증인이나 자동차 저당권 설정 없이 개인택시사업조합의 추천보증을 받으면 대출해주기로 했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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