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파 70)에서 벌어진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며 8언더파 62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로 선두에 올랐다.
우즈가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즌 5승으로 데이비드 듀발(4승)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다승부문 선두에 오르는 동시에 상금 100만달러를 추가, 시즌 상금왕도 사실상 확정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애크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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