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창군 50주년을 맞아 4일 하룻 동안 광산구 송정리 부대를 개방하고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의 고난도 곡예비행과 고공 낙하시범 등 다양한 축하행사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반부터 오후1시까지 부대 연병장에서는 △전투기 전시 △장갑차 시승 △조종사 생환 시범 △공군 홍보관 관람 △태권무 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개인은 물론 단체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은 무료다. 문의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정훈실 062―940―1051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