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03 00:531999년 9월 3일 0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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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에 들어설때 박흥식타격코치가 직구를 노려보라는 주문을 했는데 예상이 맞았다. 아웃코스에 기다리던 직구라 마음껏 휘둘렀다. 맞는 순간 넘어가는 줄 알았다. 파울이 아닌가 싶어 다시 쳐다 봤다.”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는데 용도는….
“1000만원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고 싶고 나머지는 부모님과 상의하겠다.”
이규형/日프로덕션 ‘권력 막강’
‘스타제조공장’
한국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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