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은 12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초 2사 2루에서 등판, 2타자를 상대로 1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1개를 잡아내 3―2 승리를 지켜 세이브를 추가했다.
또 이종범은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2득점했다. 1회말 우전안타로 출루한 뒤 다쓰나미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린 이종범은 5회말에는 2루타를 치고나가 고메스의 2루타로 득점을 추가했다.
〈전 창기자〉je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