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어촌계 주관으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왕새우를 비롯해 우럭 농어 광어 등 신선한 수산물들이 선보인다.
어촌계는 행사 첫날인 18일 남당항 앞바다에서 풍어제와 어선퍼레이드, 농악대 및 연예인 초청공연 등을 갖는다. 또 상설무대에서는 관광객과 주민의 즉석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매년 9∼10월에 많이 잡히는 길이 10∼15㎝의 왕새우는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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