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여성기업인들에게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발간하는 자료와 정보를 즉시 전달하는 한편 자금과 인력 기술 구매 판로 등에 대한 정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또 시군의 간부공무원과 해당 지역 여성기업인이 자매결연을 하도록 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결해주고 외국인 산업기술 연수생과 산업기능요원을 확대 배정키로 했다.
도는 이와 함께 여성기업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건의사항 등을 도정(道政)에 반영하는 ‘원 스톱 서비스’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도내 여성기업인은 전체 중소기업인 7091명의 1.7%인 121명으로 대부분 식료품과 섬유 조립금속 업종 등에 종사하고 있으며 40대가 51명으로 가장 많고 50대 36명, 30대 23명 등의 순이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