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음악교육과는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도내 4개 지역을 돌며 무료 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음악회에는 △이근화(李根和)교수의 바리톤 독창 △임성영(林盛英)교수의 소프라노 독창 △차문호(車文鎬)교수의 바이올린 독주 △이소진(李素眞)교수의 피아노 독주 △강미자(姜美子)교수의 소프라노 독창 △박재수(朴載洙)교수의 창작곡 연주 등이 선보인다.
▽공연 일정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강당(16일 오후 5시) △김해 문화체육관(30일 〃) △사천시 삼천포실내체육관(10월 1일 〃)△진주시 경남도문화예술회관(10월 26일 〃)0551―249―2048
〈마산〓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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