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의 아침을 하늘에서 맞고자 하는 관광객이 많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Y2K등에 대한 우려 때문에 12월 31일∼1월 1일용 티켓이 별로 팔리지 않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미국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12월 31일 항공편을 20%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항공사인 버진 애틀랜틱 에어라인도 판매율이 신통치 않자 아예 “직원들이 마음껏 밀레니엄 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12월 31일에는 항공편을 띄우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아침 18∼23도,낮 22∼28도.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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