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8 17:571999년 9월 18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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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문은 1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 혼합복식 8강전에서 나경민(눈높이)과 짝을 맞춰 쿠나코른-사라리조(태국)를 2-0으로 꺾은데 이어 하태권(삼성전기)과의 남자복식에서도 아데 루카스-산토소조(인도네시아)를 2-0으로 눌러 두 종목 모두 준결승에 올랐다.
여자단식 에이스 이경원은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간판 공지차오에게 1-2로 석패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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