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한림대와 한라대 등 8개 대학의 11개 관련동아리(총 358명)에 시설장비 구입비 600만원과 운영비 200만원 등 각각 8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새로 생긴 강릉대의 2개 동아리와 영동전문대의 4개 동아리에 대해서는 현지조사를 벌인 뒤 내년에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긍정적인 활동을 벌인 강원대와 상지대 등 6개 대학의 6개 관련동아리(총 226명)에 각각 600만원을 지원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