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있는 곳에 세금있다’는 말이 있지만 간접세인 부가가치세율이 너무 높다. 부가세를 최소화하고 실질소득을 기준으로 과세정책을 전환해야 한다.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3∼5%의 수수료율을 1%선으로 낮출 필요가 있다. 3∼5%의 수수료는 자영업자들에게 지나친 부담이다.
세제정책 개선을 위한 토론회 등에 자영업자를 참여시켜 자영업자의 여론도 반영해 주기 바란다. 정작 당사자를 배제하고 과세특례 제도 등을 다루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강희원(미용실 원장·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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