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인천시단학기공체조연합회’(회장 유병일·兪炳一) 회원들이 인천시내 공원과 학교 등 58곳에서 신체의 혈액순환을 돕는 기공체조를 무료로 강습해 주고 있다.
강습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6시부터 1시간 가량.
100여명의 강사들은 단학선원에서 정규 기공수련을 받았으며 대부분이 현재 인천지역 70여개 초중고교를 비롯해 군부대 관공서 등에서 단학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유회장(41·변호사)은 “단학체조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무료 강습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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