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는 중국 진시황의 명령으로 불로초를 구하기위해 서귀포시 정방폭포를 다녀갔다는 중국인 서복(徐福)일행의 행렬이 재현된다.
또 중국 산둥(山東)성 가무단 등 30여명이 축제에 참여, 30일 중국전래의 용춤과 사자춤을 선보이고 한국측에서는 해녀춤을 공연하는 등 한 중 공동공연이 열린다.
이와 더불어 축제기간 동안 △스킨스쿠버 축제△해상불꽃놀이및 한치 낚시대회 △칠십리 시낭송대회 △한마음 걷기대회 △어업인축제 △갈옷패션공연 △신혼페스티벌 △칠십리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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