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과 제주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5년동안 30여차례의 발굴조사에서 나온 유물 200점 사진 50점 등 모두 2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동북아지역 초기 신석기문화를 보여주는 고산리유적(국가사적 제412호)에서 출토된 융기문토기 원시무문토기 화살촉 등을 비롯해 △상모리유적 △삼양동 마을유적 △북촌리 바위그늘 집자리 △곽지패총 △제주목관아터 △법화사터 등을 볼 수 있다. 753―8771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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