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은 애창곡 ‘황성옛터’와 함께 ‘동백아가씨’를 가장 좋아했고 직접 부르기도 했다(가수 이미자씨, 3일 박대통령이 동백아가씨가 금지곡으로 묶인 줄도 모르고 청와대 만찬 때마다 이 노래를 즐겨 듣고 불렀다며).
▽시민단체의 평가를 거부하는 의원들은 대부분 퇴출시켜도 좋을 만한 의원들이라는 것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정치개혁시민연대 김석수(金石洙)사무처장, 3일 올해 국감에서는 일하는 의원과 그렇지 않은 의원이 확연히 갈라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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