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4 16:291999년 10월 4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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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퇴직금 조차 못받고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가 아직도 많다. 주공은 부채 규모가 10조원에 달하고 하루에도 57억원씩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마당에 공기업이 ‘퇴직금 돈잔치’를 해서야 되겠는가. 그 부담은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온다.
상식을 벗어난 퇴직금 지급은 국민에게 상대적 박탈감만 안겨준다. 공기업구조조정을 확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송달석(회사원·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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