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7 15:581999년 10월 7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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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차 내에는 금연구역이어서 열차 연결칸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화장실에 가보니 담배 냄새가 지독해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냄새가 가신 뒤 용무를 보아야 하는 등 불편이 컸다. 특히 여성 흡연자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 때문에 화장실에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 같다.
화장실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던지 환기시설을 대폭 개선해 청결하게 유지해주기 바란다.
염정원(학생·경기 고양시 일산구 주엽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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