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신세기빅스 8일 창단식

  • 입력 1999년 10월 8일 17시 44분


남자프로농구 신세기빅스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 윤세영 한국농구연맹(KBL)회장 원혜영 부천시장 등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대우제우스농구단을 인수, 창단한 신세기빅스는 인천과 부천 지역을 연고지로 해 내달 7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99∼2000시즌에 출전한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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