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0 21:481999년 10월 10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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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물자절약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서라도 낱개 판매를 확대해야 한다. 옛날에는 몽당연필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몽당연필 꽂이도 팔았으면 좋겠다.
학용품 제조업체는 당장은 손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겠만 기업 이미지가 좋아져 판촉에 도움이 될 것이다.
유경희(공무원·서울 마포구 성산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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