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0 22:431999년 10월 10일 2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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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인 강욱순과 김완태는 10일 말레이시아 코타 퍼마이 GC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 경기에서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기록해 각각 3언더파 213타와 이븐파 216타로 합계 429타를쳐 1위를 차지했다.
강욱순과 김완태는 월드컵 예선으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다음달 말레이시아 마인즈 리조트에서 32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 골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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