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파일]현대自 '사고통보시스템'개발

  • 입력 1999년 10월 13일 16시 52분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鄭夢九)는 13일 차량 사고가 일어나면 인공위성을 통해 자동적으로 사고 발생지점 등의 정보를 관제센터로 통보하는 ‘사고통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응급환자 등을 긴급구난할 때 요긴하며 도난차량의 추적에도 사용될 수 있다.현대자동차는 2002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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