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유리의 성’ 등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리밍(黎明)과 ‘흑협’의 려우칭윤(劉靑雲)이 출연한 홍콩 액션물.
쉴 새 없이 불을 뿜는 총격전 속에 사나이의 우정과 복수 등 홍콩 액션물의 전통적인 볼거리가 펼쳐진다. 영화는 철저하게 범죄조직인 ‘흑사회’의 중간 보스 잭(리밍 분)과 차우(려우칭윤 분)의 대립 구도 속에 진행된다. 두 사람은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면서도 직계 보스의 갈등으로 싸움에 내몰린다. 18세 이상 관람가. 1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