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화단에서 활동중인 7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 개별적으로 설치된 부스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특별전시회로 △인천, 인천사람들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통해 본 큐비즘의 세계 △판화로 재현하는 우리들의 인천전△생활미술품대축제△곽맹호의 행위예술 등이 열린다.
‘피카소의 …’에서는 ‘게르니카’가 완성될 때까지 피카소가 그린 드로잉 데생 등 60여점의 진품을 담은 슬라이드가 스페인에서 공수돼 전시된다.
또 ‘인천, 인천사람들’에서는 최기선(崔箕善)인천시장과 김학준(金學俊)인천대총장 등 유명인사를 비롯해 농민 일반시민 등 30명의 얼굴을 작가들이 작품화해 소개한다.
행사기간중 전시실 로비에서는 해외의 환경다큐멘터리 영상물이 상영된다. 431―0268∼9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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