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5 01:441999년 10월 15일 0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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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4일 도청상황실에서 이미지통일화사업(CIP)자문위원회를 열고 노란색 바탕에 태양과 녹색자연,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 도안이 담긴 새 도기를 최종 확정했다.
내년 1월1일부터 사용될 이 도기는 전남의 대표적 특징인 황금들판을 기본 바탕으로 해 풍요로움을 강조했으며 태양과 바다의 곡선은 전통 남도가락의 이미지와 넉넉한 인심을 상징하고 있다.
〈광주〓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