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주변 환경이 잘 보전돼 있는 경주시 안강읍 옥산4리 등 6개 마을을 ‘환경친화마을’로 선정해 상수도 설치 등 각종 사업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도가 ‘그린(GREEN)경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친화마을로 선정한 곳은 옥산4리 외에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영주시 부석면 우곡리 △군위군 부계면 창평2리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 △청도군 화양읍 유등1리 등이다.
도는 이들 마을에 상수도를 설치하고 하수도를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