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18 16:551999년 10월 18일 16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국인은 일본에 비해 장인 정신이나 프로 정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본에는 몇 대를 이어 내려오며 고객을 관리하는 식당도 있다. 적당히 돈만 벌다가 자리를 떠버리면 그만인 난민(難民) 의식 같은 것이 우리의 사고를 아직도 지배하는 것은 아닐까.
2002년 월드컵축구를 개최하는 나라에서, 그것도 서울 강남의 고급식당에서 이런 불친절 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상진(울산 울주군 온산읍)
클럽단위 서포터즈 열기 대단
노란색 옷입고 정열의 삼바춤
북-드럼에 맞춰 "올레~올레~"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