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유럽시장 개척단에는 울산배의 유럽 수출길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배원예협동조합 대표가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건축 내장재를 생산하는 대륙산업, 농약생산업체인 금양 등 10개 유망 중소기업 대표가 동행한다.
이 개척단은 21일 독일 베를린 상공회의소에서 현지 상공인 6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뒤 영국 폴란드 체코 등지에서 울산배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유럽수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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