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빌라 전문건설업체인 상지건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지을 예정인 빌라 ‘상지 리츠빌’ 32가구를 인근아파트 시세보다 40% 이상 싼 평당 740만원대에 분양중이다.
인근의 중개업소 한강에 따르면 리츠빌과 4m 도로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강변 현대아파트 43평형의 경우 21일 현재 평당 1100만∼13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또 인근 지역 빌라도 평당 1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66평형이 28가구이며 나머지 4가구는 63∼83평 복층형이다.
2000년 2월 착공하고 2001년 2월 입주 예정이다. 02―516―2056∼7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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