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25일]

  • 입력 1999년 10월 24일 19시 26분


▼국희〈드라마·MBC 밤9·55〉

국희는 샌딩 기계를 직접 제작하기 위해 기술자를 찾는다. 한편 주태는 매출을 올리려고 신영을 모델로 활용한다. 특허국은 식용글리세린 빵 특허와 관련, 태화당의 이의제기를 받아들이고 주태와 국희에게 대질 날짜를 통보한다. 주태는 당황해하면서 국희에게 돈을 건넨다.

▼순풍 산부인과〈시트콤·SBS 밤9·40〉

창훈과 오중은 혜교를 두고 데이트 대결을 벌인다. 오중은 혜교에게 멋진 저녁과 놀랄만한 선물을 한다. 반면 창훈은 데이트 준비는 커녕 경복궁 폐관 시간도 모르고 실수를 연발한다. 혜교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훈을 택한다. 오기가 발동한 오중은….

▼문화센터―푼돈으로 목돈 만들기〈교양·EBS 오전8·40〉

월급 생활자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 상품인 비과세 상품과 세금우대 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비과세 상품은 이자에 대해 한푼의 세금도 물리지 않으며 세금우대 상품은 다른 상품에 대해 이자 소득세가 절반 수준이다. 각 상품들의 은행별 종류와 가입조건, 그리고 효율적인 이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20세기 한국 톱10―의상 100년, 한국인의 패션〈교양·KBS1 밤11·45〉

지난 100년간 우리는 어떤 옷을 입어왔을까. 개화기부터 지금까지 우리 의생활을 크게 바꾼 계기를 10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일제시대 양장의 도입, 몸뻬바지, 마카오 신사와 비로드 치마, 미니 스커트, 멀티화 시대 등. 패션 문화가 하나의 커다란 유행으로 자리잡은 지금까지 의생활 100년사를 요약한다.

▼초대〈드라마·KBS2 밤9·55〉

미연은 동석을 찾아가 영주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그 남자에게 이미 결혼 상대자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동석에게 영주를 꼭 잡아달라고 부탁한다. 어느 날 미연은 승진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털어놓기 위해 영주를 찾아가지만 결국 말하지 못한다. 한편 영주는 집 앞에서 청혼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승진을 만나는데….

▼21세기 위원회〈교양·MBC 오후7·30〉

어떤 취미에 몰두하여 전문가 수준에 가 있는 사람을 뜻하는 마니아. 그럼에도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마니아가 90년대 문화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수집광 인터넷 요리 등에 빠져 있는 한국의 마니아와 연예인의 취미를 알아보는 이색 마니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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