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부는 동티모르인들의 인권과 자유를 중요시해 전투병을 파병하면서도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고 있다(한나라당 박세환의원, 26일 통일 외교 안보분야 대정부 질의에서).
▽달라이 라마는 지난 40여년간 외국 세력들의 지지하에 고집스럽게 조국분열 책동을 일삼았다(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최근 프랑스 르 피가로와 회견에서 달라이 라마가 티벳 분리독립을 통해 봉건농노제를 꿈꾸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재미 한인들이 노근리사건에 침묵하는 것은 한국에서의 미국 역할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반영하는 것이다(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의 아시아태평양문제 전문가 에드워드 박 박사, 26일 많은 한인들에게 노근리사건은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며).
▽우리 당이 살 길은 이것(중선거구제) 밖에 없다고 생각해 내가 앞장서 추진하고 있는데 왜들 따라주지 않느냐(박태준 자민련 총재, 26일 대정부 질문에서 의원들이 중선거구제에 대해 거론하지 않은 것을 질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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