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챔프전]양팀감독 한마디

  • 입력 1999년 10월 28일 01시 20분


▽김호 수원감독〓상대의 역습 저지에 힘썼고 박건하를 후반 20분 교체 투입해 조커로 활용했는데 적중했다. 양날개를 많이 활용했으나 선수들의 경기경험이 적어 세련되지는 못했다.

▽장외룡 부산감독대행〓수비에서 공격으로 단숨에 연결되는 한방을 노렸는데 수원의 저지가 완강했다. 2차전은 공격수를 4명까지 늘려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겠다. 특히 김주성을 미드필더로 끌어올려 공격에 치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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