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갑자기 실내온도를 높이는 것은 비경제적일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신체가 추위에 적응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인간이 활동하기에 적당한 실내온도는 14∼20도로 이에 맞춰 난방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난방을 할 때는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40∼70%가 적당하다.실내기온을 0도에서 20도로 올리면 공기중의 습도는 3분의 1정도 줄어든다.건조하면 감기 등 기관지 질환에 걸리기 쉽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전국의 수은주가 급강하.아침 0∼11도,낮 10∼19도.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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